2007년 03월 17일
바톤에 대한 단상 - 2
바통이란 무엇인가?
뭐, 사전적 의미로는 "배턴(a baton) : 육상경기 중 릴레이 경기에서 각 주자가 자기 팀의 다음 주자에게 인계하는 둥글고 단단한 자루 모양의 짧은 막대기." 라고 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바톤을 검색해 보세요.
영어니까 뭐라고 읽든 넘어가고..
가장 궁금한 것은 도대체 누가 만드는가 이다.
전에는 일본어 직역한 듯한 바톤이 도는것으로 봐서 일본 사이트에서 건너온 것 같기도 했는데, 이젠 암만봐도 누군가 찍어내고 있는 것 같다.
"심리 테스트"나 "설문" 같은 바톤에서 "개인 취향"이나 "삶;"에 대한 "문답"식 바톤까지. 게다가 "지뢰"나 "낚시"류의 바톤도 있고 참으로 다양하다 할 수 있다.
전에 '◎ㅠㄴ' 모군의 블로그를 둘러보다 고병규씨의 싸이에서 유명해진 "조삼모사"를 바톤으로 시작하려 했던 것이 기억난다.(아무래도 흥행실패 였던 듯!)
짧은 생각으로는
웹상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극복하고자 시시콜콜하면서도 흥미롭고 재치있는 질문들로 구성하여, 여기 저기 가깝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에게 전달해 상대의 개성과 취향을 알아내고자 하는 제법 기발한 방법
이 아닌가 싶다.
좀 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 잘 모르겠으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 유명무실한 철학자 존 톰슨(59)씨에게 문답을 하나 전달 받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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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좋아 바톤(가제, 약간 번역한 듯한 느낌의 제목)
1. 지금 지갑에 있는 돈은 얼마?
→ 4340원
2. 지금 기준으로(예금 포함) 밥값으로 얼마 까지 쓸 수 있는가?
→ 5000원
3. 2번에 이어, 술 값으로 얼마 까지 쓸 수 있는가?
→ 10000원
4. 그렇다면 이성친구(애인)를 위해서라면?
→ 비밀~ >ㅁ<☆
5. 가장 친한 친구가 수십만원을 이유없이 빌려달라고 하면?
→ 난 없으므로 빌려 줄 수 없지만 있다면 100만원 이하로 빌려 줄 수 있다.
6. 5번에 이어, 친구에게 최대한 빌려 줄 수 있는 금액은?
→ 음.. 돈이 없지만, 500만원정도는 빌려 줄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50만원도 없다는거...
7. 여러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해 빌리면 최대 얼마정도 빌릴 수 있나?
→ 자신없다. 100만원
8. 친구에게 돈 빌려서 안 갚은 적은?
→ 기억엔 없지만 제법 될 듯.. -ㅁ-;
9. 지금까지 벌어온 돈은 얼마 정도?
→ 모르겠다. 한 200만원은 되는거 같다.
10. 1000만원이 생기면 제일 하고 싶은것?
→ 학자금 갚고, 등록금으로 쓰겠다! ㅠ_ㅠ
11. 이 바톤을 넘겨 주고 싶은 돈 많은 친구?
→ 친구 중에 부자는 없는듯..;;
12. 이 바톤을 넘겨 주고 싶은 돈 없는 친구?
→ 일단 계왕
13. 11번과 12번에 상관없이 바톤을 돌리고 싶은 사람들 적어 주세요~
→ 우리 이쁜 Noir! 꼭 해줄거지?
→ 꼭 해줄 거 같은 하양
→ 할 일 없어 보이는 초코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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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톰슨씨의 바톤은 조금 식상해 누군가 이미 찍어 돌리고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먼곳에서 보내 주었으니 다들 꼭 한번씩 해보자.
아무도 관심 없을 듯한 자신의 프로필을 은근슬적 홍보 할 수도 있고, 괜시리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연애에 대해 물어보며 작업의 포석으로 이용 할 수도 있다!
새 학기에 친구가 없을 때 블로그로 친구를 만드는 것도............. 나쁠거 같다. 하지마라.
뭐, 사전적 의미로는 "배턴(a baton) : 육상경기 중 릴레이 경기에서 각 주자가 자기 팀의 다음 주자에게 인계하는 둥글고 단단한 자루 모양의 짧은 막대기." 라고 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바톤을 검색해 보세요.
영어니까 뭐라고 읽든 넘어가고..
가장 궁금한 것은 도대체 누가 만드는가 이다.
전에는 일본어 직역한 듯한 바톤이 도는것으로 봐서 일본 사이트에서 건너온 것 같기도 했는데, 이젠 암만봐도 누군가 찍어내고 있는 것 같다.
"심리 테스트"나 "설문" 같은 바톤에서 "개인 취향"이나 "삶;"에 대한 "문답"식 바톤까지. 게다가 "지뢰"나 "낚시"류의 바톤도 있고 참으로 다양하다 할 수 있다.
전에 '◎ㅠㄴ' 모군의 블로그를 둘러보다 고병규씨의 싸이에서 유명해진 "조삼모사"를 바톤으로 시작하려 했던 것이 기억난다.(아무래도 흥행실패 였던 듯!)
짧은 생각으로는
웹상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극복하고자 시시콜콜하면서도 흥미롭고 재치있는 질문들로 구성하여, 여기 저기 가깝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에게 전달해 상대의 개성과 취향을 알아내고자 하는 제법 기발한 방법
이 아닌가 싶다.
좀 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 잘 모르겠으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 유명무실한 철학자 존 톰슨(59)씨에게 문답을 하나 전달 받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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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좋아 바톤(가제, 약간 번역한 듯한 느낌의 제목)
1. 지금 지갑에 있는 돈은 얼마?
→ 4340원
2. 지금 기준으로(예금 포함) 밥값으로 얼마 까지 쓸 수 있는가?
→ 5000원
3. 2번에 이어, 술 값으로 얼마 까지 쓸 수 있는가?
→ 10000원
4. 그렇다면 이성친구(애인)를 위해서라면?
→ 비밀~ >ㅁ<☆
5. 가장 친한 친구가 수십만원을 이유없이 빌려달라고 하면?
→ 난 없으므로 빌려 줄 수 없지만 있다면 100만원 이하로 빌려 줄 수 있다.
6. 5번에 이어, 친구에게 최대한 빌려 줄 수 있는 금액은?
→ 음.. 돈이 없지만, 500만원정도는 빌려 줄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50만원도 없다는거...
7. 여러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해 빌리면 최대 얼마정도 빌릴 수 있나?
→ 자신없다. 100만원
8. 친구에게 돈 빌려서 안 갚은 적은?
→ 기억엔 없지만 제법 될 듯.. -ㅁ-;
9. 지금까지 벌어온 돈은 얼마 정도?
→ 모르겠다. 한 200만원은 되는거 같다.
10. 1000만원이 생기면 제일 하고 싶은것?
→ 학자금 갚고, 등록금으로 쓰겠다! ㅠ_ㅠ
11. 이 바톤을 넘겨 주고 싶은 돈 많은 친구?
→ 친구 중에 부자는 없는듯..;;
12. 이 바톤을 넘겨 주고 싶은 돈 없는 친구?
→ 일단 계왕
13. 11번과 12번에 상관없이 바톤을 돌리고 싶은 사람들 적어 주세요~
→ 우리 이쁜 Noir! 꼭 해줄거지?
→ 꼭 해줄 거 같은 하양
→ 할 일 없어 보이는 초코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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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톰슨씨의 바톤은 조금 식상해 누군가 이미 찍어 돌리고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먼곳에서 보내 주었으니 다들 꼭 한번씩 해보자.
아무도 관심 없을 듯한 자신의 프로필을 은근슬적 홍보 할 수도 있고, 괜시리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연애에 대해 물어보며 작업의 포석으로 이용 할 수도 있다!
새 학기에 친구가 없을 때 블로그로 친구를 만드는 것도............. 나쁠거 같다. 하지마라.
# by | 2007/03/17 00:09 | 친구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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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데 아직도 바톤하면 CPU부터 생각이 난다는..